정준영 OMG, 파격 1위 공약 “피어싱 하겠다” …거기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5-28 09:48 수정 2015-05-28 14:48
정준영 OMG, 사진=CJ E&M
정준영 OMG, 파격 1위 공약 “피어싱 하겠다” …거기까지?
정준영 밴드가 파격적인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정준영 밴드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데뷔 앨범 ‘일탈다반사’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정준영 밴드는 ‘연휴송’과 타이틀곡 ‘OMG’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강렬한 사운드를 전달했다.
이날 정준영은 “음원이나 음악방송이나 어디서든 1위를 한다면 몸 하나에 한 군데씩 피어싱을 할 것”이라며 1위 공약을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멤버들에게 각각 신체부위를 지정해 줬다. 정준영은 “나는 코, 조대민은 유두, 정석원은 입술, 이현규는 눈썹”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대민은 “오늘 처음 듣는다”고 반박에 웃음을 안겼다.
MC 딩동은 “더 괜찮은 공약이 없느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팬이나 기자 분 중 1명을 골라 롤렉스 시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밴드의 타이틀곡 ‘OMG’는 본 조비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호위스가 아시아 최초로 참여한 곡이다. 정준영과 멤버 조대인이 브라이언과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정준영 밴드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