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썸녀 레이디제인과 여행을?…프라하 사진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6:01 수정 2015-05-18 16:06
5일간의 썸머. 사진=JTBC, 홍진호 인스타그램(아래)
5일간의 썸머, 홍진호 SNS 통해 프라다 사진 공개 “경치는 참 좋습니다”
JTBC에서 21일 첫 방송 예정인 ‘5일간의 썸머’의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5일간의 썸머’는 레이디제인·홍진호, 유상무·장도연, 김예림·로빈 등의 커플이 5일 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들은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로 벌써부터 화제에 중심에 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세 커플은 각각 체코, 중국, 프랑스 등에서 각자의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의 진자 마음을 확인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가 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적은 해외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커플들의 진솔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었다”며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펼쳐져 짜릿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감춰져 왔던 연예계 ‘썸’의 실체를 낱낱히 밝힐 것”이라고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 세 커플 가운데 체코 프라하로 떠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들며 시작하는 연인을 떠오르게 했고, 중국 상해로 떠난 유상무와 장도연은 ‘연인 개그’를 벗어나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프랑스로 떠난 김예림과 로빈은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홍진호는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체코 프라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프라하의 경치는 참 좋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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