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제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누리꾼 예상 적중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5:22 수정 2015-05-18 15:30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누리꾼이 주목한 김연우…근거는 발성?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질풍노도 유니콘(이하 유니콘)’ 배다해를 제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김연우라는 누리꾼들의 예상이 나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와 ‘유니콘’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클레오파트라와 유니콘은 ‘오페라의 유령’ OST인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불렀다. 이들은 마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멋진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인 심사단이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며 고충을 토로할 정도였다.
결과는 클레오파트라의 한 표 차 승리였다. ‘복면가왕’의 규칙 상 승리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표 차로 져 복면을 벗은 ‘유니콘’은 지난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예상되기도 했던 배다해였다.
한편, 누리꾼 수사대는 ‘클레오파트라’가 발성 방법등의 이유로 ‘보컬의 신’ 김연우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지난번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라는 것을 알아챈 누리꾼 수사대의 예상이 이번에도 적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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