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즈데이, 노란색 장미의 꽃말은 ‘이별’…연인에게는 ‘NO’

동아경제

입력 2015-05-14 17:43 수정 2015-05-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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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즈데이, 사진=동아 DB

오늘 로즈데이, 노란색 장미의 꽃말은 ‘이별’…연인에게는 ‘NO’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의 꽃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이다. 꽃가게를 운영하는 미국 청년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했다.

장미꽃을 선물할 때는 색깔도 유의해야 한다. 장미는 색깔별로 꽃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장미인 붉은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을,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의미한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이며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주의해야 할 색상은 노란색이다. 노란색 장미는 ‘사랑의 감소, 이별’을 뜻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는 꽃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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