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65kg 감량, ‘턱’ 생기고 ‘훈남’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5-05-11 17:02 수정 2015-05-11 17:06
개그맨 김수영. 사진=김수영 SNS
개그맨 김수영 65kg 감량, 살빠지니 ‘턱’ 생기고 …‘훈남’ 등극?
개그맨 김수영이 14주 만에 65kg 감량 성공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이 체중감량에 도전한 한주간 다이어트 결과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106.3㎏에서 103㎏으로 일주일 만에 약 3.3㎏을 감량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14주 동안 65㎏ 정도 감량한 것”이라며 65㎏ 분량에 달하는 생수병의 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윤은 “드디어 수영이가 유민상, 김지호, 송영길, 송필근을 제치고 뚱뚱이 서열 꼴찌가 됐다”고 말했고, 김수영은 “기다려라 김민경, 이수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윤은 “김수영의 몸무게가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과 기대에 찬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ㅎㅎ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라며 “으샤으샤 신난다 ㅋ”라는 글과 함께 최근 날씬해진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