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수란, SNS에 미모의 사진 공개…탱크 탑 입고 ‘男心’ 흔들
동아경제
입력 2015-04-22 16:02 수정 2015-04-22 16:10
작곡가 수란. 사진=수란 SNS
작곡가 수란, SNS에 미모의 사진 공개…탱크 탑 입고 ‘男心’ 흔들
작곡가 수란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수란은 SNS를 통해 “‘수란’이 작곡 작사 및 코러스도 참여한 김예림의 ‘Awoo’곡이 오늘 나왔습니다”라며 “체크해주세요. 아주 앙큼한 곡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수란은 최근 가수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의 선공개곡 아우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으며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함께 공동 작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수란은 프라이머리의 신보 ‘이의일(2-1)’에서도 2번 트랙 ‘머리세웠어(feat 정기고)’와 3번 트랙 ‘U(feat 권진아)’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사운드 디자이너’란 애칭으로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수란에 대해 갑자기 관심이 폭증하는 이유는 얼마전 공개된 사진 때문이다.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봄처녀쏘울러☝”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사진 속 수란의 모습이 어느 연예인의 미모에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같이 올라온 사진 가운데에는 가슴의 볼륨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찍은 사진도 있어 남심을 흔들고 있다.
작곡가 수란. 작곡가 수란. 작곡가 수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