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알란탐 안해” 급 당황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8:47 수정 2015-04-18 18:57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알란탐 안해” 급 당황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가 알란탐을 만나기 위해 홍콩으로 왔다. 하지만 알란탐은 안 한다고 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구산, 연출 김태호)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을 위해 6주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주에 이어 홍진경과 정준하는 해외스타들을 만나기로 했다. 알란탐과의 약속을 잡고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두 사람.
하지만 알란탐 매니저의 전화기는 꺼져있었고, 지인은 알란탐이 안 한다는 연락을 전해왔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홍진경은 당황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시원,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노을 강균성이 함께 했다. 함께 식스맨 후보로 오른 장동민은 하차했다.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욕설 섞인 여성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켜, 사과와 함께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알란탐 안해” 급 당황
‘무한도전’ 홍진경 정준하, “알란탐 안해” 급 당황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