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효능 알고보니…춘곤증 몰려오는 봄철에 ‘딱’
동아경제
입력 2015-04-15 11:22 수정 2015-04-15 11:25
주꾸미 효능. 사진=동아일보 DB
주꾸미 효능 알고보니…춘곤증 몰려오는 봄철에 ‘딱’
봄 제철음식인 주꾸미 효능이 알려지면서 주꾸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꾸미의 주된 효능 가운데 하나는 피로 회복이다.
주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피로 회복에 좋아 춘곤증이 몰려오는 봄철 제격이다.
또한 주꾸미에는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를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들에도 좋으며, 기억력이나 치매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에도 빼놓을 수 없는 식품가운데 하나이기도 한 주꾸미는 칼로리가 100g당 47㎉ 밖에 되지 않으며,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주꾸미에 들어 있는 먹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주꾸미 속에 포함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돼지고기의 단점을 보완해 좋은 궁합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꾸미 효능. 주꾸미 효능. 주꾸미 효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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