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판교 전시장 확장 이전 “365일 연중무휴”
동아경제
입력 2015-04-08 13:15 수정 2015-04-08 13:15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위본 모터스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아우디 판교 전시장’을 확장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했던 아우디 분당 전시장에서 판교 IT 밸리 부근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연면적 8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수도권 대표 배후도시인 판교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어 판교, 용인, 수지, 죽전 및 수도권 지역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판교지역은 수도권 교통요지일 뿐 아니라, 수입차 브랜드 니즈가 높은 주요지역”이라며, “아우디 판교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서 분당∙판교지역 및 수도권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수준 높은 프리미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판교 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