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15년형 CBR500R∙CB500X 출시 가격은?
동아경제
입력 2015-04-01 14:47 수정 2015-04-01 14:47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1일 자사의 대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CB500X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CBR500R, CB500X은 혼다의 ‘뉴 펀더멘탈’ 콘셉트(NEW FUNdamental Concept)에 의해 개발된 대중적인 엔트리 클래스 모델이다. 각각 스포츠, 크로스오버로의 개성과 지향점은 살리면서 500cc 엔진, 스틸 다이아몬드 프레임, 17인치 휠 등을 공유했다. 2015년형 CBR500R은 실버, 트리컬러 2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됐으며, CB500X는 블랙과 옐로우가 조합된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CBR500R은 미들급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가벼워진 차체와 컨트롤하기 쉬운 출력 성능으로 대형 모터사이클에 입문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 알맞은 모델이다.
CB500X는 미들급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로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장시간 투어 및 비포장도로 주행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쾌적한 라이딩 성능을 제공한다. 라이딩 포지션이 높고 핸들바가 넓어 승차감이 편안하며, 핸들 조작도 용이해 어드벤처 스타일 입문용 모터사이클로 어울린다.
두 제품은 수랭식 471cc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에서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50ps/8,500rpm의 효율적인 출력과 41.1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2015년형 CBR500R, CB500X의 가격은 모두 이전과 동일한 899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CBR500R, CB500X은 혼다의 ‘뉴 펀더멘탈’ 콘셉트(NEW FUNdamental Concept)에 의해 개발된 대중적인 엔트리 클래스 모델이다. 각각 스포츠, 크로스오버로의 개성과 지향점은 살리면서 500cc 엔진, 스틸 다이아몬드 프레임, 17인치 휠 등을 공유했다. 2015년형 CBR500R은 실버, 트리컬러 2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됐으며, CB500X는 블랙과 옐로우가 조합된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CBR500R은 미들급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가벼워진 차체와 컨트롤하기 쉬운 출력 성능으로 대형 모터사이클에 입문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 알맞은 모델이다.
CB500X는 미들급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로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장시간 투어 및 비포장도로 주행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쾌적한 라이딩 성능을 제공한다. 라이딩 포지션이 높고 핸들바가 넓어 승차감이 편안하며, 핸들 조작도 용이해 어드벤처 스타일 입문용 모터사이클로 어울린다.
두 제품은 수랭식 471cc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에서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50ps/8,500rpm의 효율적인 출력과 41.1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2015년형 CBR500R, CB500X의 가격은 모두 이전과 동일한 899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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