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통사고, 신호 대기중 택시 추돌…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동아경제
입력 2015-03-30 17:29 수정 2015-03-30 17:34
박명수 교통사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방송인 박명수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오후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 교통사고’라는 제목과 사고 당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명수는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보이는 차량에서 내린 모습이 담겨있으며 뒤에는 가해 차량으로 짐작되는 주황색 택시가 조금 보인다.
박명수의 소속사 측은 “박명수가 직접 운전 중이었으며 신호 대기 중이라 잠시 서 있는데 뒤에서 택시 기사분이 아주 살짝 와서 부딪혔다”며 “잠깐 한 눈을 팔아 생긴 사고 같은데 잘 해결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 매체는 박명수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시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상대 운전자가 70대 택시 운전기사로, 회사 택시라 많이 당황했을 텐데 박명수가 오히려 괜찮다고 현장을 수습한 정황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는 차 수리비를 운전기사에게 부담하지 않고 전액을 자신이 부담했다는 후문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