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교제 팬心 ‘발칵’… 한 달 만에 들통

동아경제

입력 2015-03-23 13:29 수정 2015-03-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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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연기자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양측 소속사가 두 사람의 교제를 확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민호와 수지의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연예소식지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해외 데이트 추정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수지와 연기자 이민호 열애설 직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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