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비용 비싼 공항, 공항에 일주일만 주차하면 요금이 약 54만 원…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5-03-12 11:20 수정 2015-03-12 11:23
주차 비용 비싼 공항. 사진=동아일보 DB(기사내용과 무관)
주차 비용 비싼 공항, 공항에 일주일만 주차하면 요금이 약 54만 원…어디?
주차 비용이 비싼 공항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은 세계의 공항 가운데 주차 비용이 비싼 공항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세계 공항 주차 비용이 비싼 공항 순위에서 런던의 주요 공항 5개가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그 가운데 3개는 4위권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간당 주차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난 런던 시티 공항은 일주일 기준으로 479달러(약 54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런던 히스로우 공항은 일주일간 주차하면 254달러(약 29만 원)의 요금이 나온다.
3위로는 일주일 동안 209달러(약 23만 원)을 내야하는 시드니 공항이 순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런던 스텐스티드 공항이 같은 기간 동안 201.5달러(22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5위는 두바이 국제공항이 차지했으며, 일주일 간 254달러(약 21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179달러로 6위에 올랐으며, 170달러로 알려진 에딘버그 공항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런던 루톤 공항이 8위, 런던 개트윅 공항이 9위, 영국 맨체스터 공항이 10위에 올랐다.
한 편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과 뉴욕의 JFK 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바르셀로나 엘 프랫 공항, 마드리드 바라자스 공항, 암스테르담 공항, 베를린 쉔펠트 공항, 도쿄의 하네다 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 등이 20위권에 포함됐다.
주차 비용 비싼 공항. 주차 비용 비싼 공항. 주차 비용 비싼 공항.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