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이상형 언급 “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갑자기 왜?
동아경제
입력 2015-03-02 13:12 수정 2015-03-02 13:32
진짜사나이 엠버.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엠버 이상형 언급 “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갑자기 왜?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의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지시에 따라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하지만‘외줄다리 훈련’ 도중 갑자기 내린 눈으로 엠버 앞에서 꿀성대 교관이 선글라스를 벗는 모습이 보여 졌고, 꿀성대 교관의 눈을 보게 된 엠버는 잠시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너무 예쁘더라. 내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엠버는 꿀성대 교관을 언급하며“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 아 창피하다”며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죠”라고 밝혀 웃음을 선물했다.
진짜사나이 엠버. 진짜사나이 엠버. 진짜사나이 엠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