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말에, 문희준 “3달 정도가 연락이 안돼…”…박명수 “잠수부?”
동아경제
입력 2015-02-06 10:03 수정 2015-02-06 10:09
해피투게더 최정원.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최정원 말에, 문희준 “3달 정도가 연락이 안돼…”…박명수 “잠수부?”
배우 최정원이 남자를 만날 때 전화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생고생 특집에서는 최정원, 이문식, 강남, 사유리, 문희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최정원에게“현재 남자 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지금은 없다”며 “남자들이 저를 어려워한다. 다가가기 힘들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전화와 안 친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나쁜 여자 스타일”이라며 “상당히 남자들 애간장 타게 만드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정원은 “핸드폰을 옆에 안 둬서…”라며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옆에 있던 문희준은 “나는 그런 여자 만나 봤다”며 “3~4시간은 기다릴 수 있는데 6개월 사귀니 3달 정도가 연락이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MC 박명수는 문희준의 말에“잠수부 아니예요?”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1대 운영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