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3년 연애 결실…오는 4월 4일 웨딩마치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10:54 수정 2015-01-05 10:55
‘윤승아 김무열’
배우 김무열(33)과 윤승아(32)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두 사람이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 측 소속사는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합니다”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윤승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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