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고은 “양말을 마음대로 벗어놔도 잔 소리 안해”…왜?
동아경제
입력 2014-12-06 11:42 수정 2014-12-06 15:19
마녀사냥 한고은. 사진=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한고은 “양말을 마음대로 벗어놔도 잔 소리 안해”…왜?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자신은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한고은은 “양말을 마음대로 벗어놔도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깔끔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도 천천히 가던 빨리 가던 옆에서 가만히 둔다”며 “어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가라고 말하면서 머릿속에서는 ‘자 30분 늦었으니까’ 어떻게 어떻게 해야지”라고 말하며 잔소리를 안 한다고 밝혀 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C 성시경이 키스에 잔소리에 대해 묻자 한고은은 “키스에 대해 칭찬한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마녀사냥 한고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잔소리 많이 할거 같은데”, “마녀사냥 한고은, 잔소리 없는 천국이구나”, “마녀사냥 한고은, 싸움은 없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