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조횟수 300만 넘으며 인기 폭발
동아경제
입력 2014-12-05 14:37 수정 2014-12-05 14:43
사진=해당 영상 캡쳐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조횟수 300만 넘으며 인기 폭발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엿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5살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모습이 담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브리나의 엄마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7개월 만에 조횟수가 340만 건을 넘기고 있을 만큼 인기다.
영상을 보면 소녀가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지키고 있으며,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꺼 안아 주는 등 깊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돋보인다.
또한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에 기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녀가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과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됐는지를 귀여운 표정으로 설명한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아름답네요”,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 안 잡아 먹으려나?”,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못 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