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온라인 판매분 4분만에 매진…보는 재미 쏠쏠

동아경제

입력 2014-12-01 16:24 수정 2014-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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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달력, 온라인 판매분 4분만에 매진…보는 재미 쏠쏠

비정상회담 달력이 한정판 판매 소식이 전해지며 1만부 가운데 온라인으로 출시된 재고 3,500부가 4분 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보였다.

1일 공개된 2015년도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한정판으로 제작해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 정상회담 달력에는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는 콘셉트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이 참여했으며, 1월엔 양털 모자를 쓰고 귀여운 양으로 변신한 샘 오취리가 등장하며 로빈 데이아나와 장위안은 각각 봄과 가을의 남자로 변신했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과 다문화가정 후원 그리고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달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달력 사진이 대박”, “비정상회담 달력, 더이상 안 만드나요?”, “비정상회담 달력, 한정판이라 아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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