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윤희, “난 ‘케미 여왕’, 어떤 남자 옆에도 잘 어울려”
동아경제
입력 2014-11-28 09:22 수정 2014-11-28 09:22
‘해피투게더 조윤희’
배우 조윤희가 자신을 케미 여왕이라 칭하며 그 이유를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스스로를 '케미' 여왕이라고 칭한 뒤 "어떤 남자 옆에 있어도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유가 있다"며 "어디에 가져다 놔도 무난한 외모"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도 나와 있으면 어울린다"라며 나란히 앉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조윤희, 진짜 예쁘네" "'해피투게더3' 조윤희, 성격도 좋아보여" "'해피투게더3' 조윤희, 케미 여왕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해피투게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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