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는 타고난 흑야생마…손이 가는 몸”…19금 발언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0:36 수정 2014-11-21 10:40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는 타고난 흑야생마…손이 가는 몸”…19금 발언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방송을 통해 아내의 몸매에 대해 예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봉잡았네’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영, 허경환 등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권오중은 MC 유재석이 사전인터뷰를 통해 아내에 대해 야생마라는 표현을 했다고 말하자 “아내는 타고난 흑야생마”라고 전했다.
이어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오중은 공개된 아내의 사진에 손을 올리며 더듬는 모습을 취했고, MC들이 이를 지적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떠냐”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얼마나 좋길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이제 나이도 생각해야”,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착한 남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