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닷새 황금연휴, 연차 쓰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4-11-19 10:29 수정 2014-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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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닷새 황금연휴’

2015년 달력이 공개된 가운데 내년 설은 닷새를 이어 쉬는 황금연휴가 될 것으로 보여 화제다.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요일부터 금요일이고, 이어지는 주말을 합치면 총 5일을 연이어 쉴 수 있다.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 무려 아흐레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지만, 직장 별로 가능여부가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에 5월에는 석가탄식일인 25일이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해 모두 사흘을 쉴 수 있고, 10월의 한글날과 12월의 성탄절이 금요일로 사흘 동안의 휴무가 있다.

설날 닷새 황금연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날 닷새 황금연휴, 연차 이틀을 어떻게 내냐고", "설날 닷새 황금연휴, 꿈 같은 얘기", "설날 닷새 황금연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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