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 87만6천 원, 나혼자산다 강남 “이렇게 많이…”
동아경제
입력 2014-11-01 13:44 수정 2014-11-01 13:50
사진=MBC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잔고 87만6천 원, 나혼자산다 강남 “이렇게 많이…”
나혼자산다 강남이 통장 잔고를 보고 놀랐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가는 그룹 M.I.B 멤버 강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6000원 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강남은 방송을 통해 약 3000원의 잔고가 남아있는 통장을 공개한바 있었다.
강남은 잔고를 확인한 뒤 멍한 표정으로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뒤 묻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강남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알바 하러 갑니다”, “나혼자산다 강남, 부럽다”, “나혼자산다 강남, 많이 불어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