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에게 독설 날린 더 지니어스 장동민 “못 알아 듣냐. 하버드?”
동아경제
입력 2014-10-30 15:40 수정 2014-10-30 15:46
사진=tvN 더 지니어스
신아영에게 독설 날린 더 지니어스 장동민 “못 알아 듣냐. 하버드?”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독설을 날렸지만 신아영이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장동민, 신아영, 유수진이 한 팀을 이뤄 광부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광물을 하나만 뽑아라”라고 말했으나 신아영은 “나 많이 뽑고 싶다. 왜 나만 구박하냐”며 세 개를 뽑았다.
이후 유수진의 차례가 됐고, 장동민이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자 신아영은 장동민에게 “왜 언니 뽑을 때는 아무 말도 안하냐”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하나 뽑으라고 했으면 하나 뽑으면 됐지 왜 세 개나 뽑았냐. 못 알아 듣냐. 하버드?”라고 윽박지르며 “하버드에서 1인지 3인지 안 가르쳐 주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전했다.
장동민의 독설에 신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욕을 하는데 막 즐거운 것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웃은 모습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 욕 듣고도 즐겁다네요”, “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 장동민이 웃기게 말하네”, “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 감히 하버드에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