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푸조, 뉴 2008 세련된 뒤태 “더 단단하게”
동아경제
입력 2014-10-29 14:24 수정 2014-10-29 14:28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강남 전시장에서 새로운 도시형 CUV(Casual Utility Vehicle) 모델 ‘뉴 푸조 2008’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간과 승차감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에 최적화 된 시스템들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1.6 e-H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92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17.4km/ℓ(고속 19.2km/ℓ, 도심 16.2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1.6 e-HDi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펠린(Feline) 3개 트림으로 출시된 신차의 가격은 각각 2650만 원, 2950만 원, 315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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