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원래 섹시함 있었다”에 이효리 폭풍공감
동아경제
입력 2014-10-22 09:59 수정 2014-10-22 10:03
‘매직아이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감출 수 없는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문소리는 박효주에게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등 섹시한 역할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라며,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이효리는 "맞다.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라고 공감하며,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MC 김구라 역시 "정말 교태가 있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아이 박효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함 요즘 최고", "매직아이 박효주, 스스로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한 매력 충분히 어필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매직아이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