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원래 섹시함 있었다”에 이효리 폭풍공감

동아경제

입력 2014-10-22 09:59 수정 2014-10-22 10:0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매직아이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감출 수 없는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문소리는 박효주에게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등 섹시한 역할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라며,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이효리는 "맞다.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라고 공감하며,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MC 김구라 역시 "정말 교태가 있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아이 박효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함 요즘 최고", "매직아이 박효주, 스스로 자신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한 매력 충분히 어필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매직아이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