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희귀성·역사성·예술성 갖춘 ‘국보급 문화재’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5:24 수정 2014-10-20 15:42
사진=YTN방송화면 캡쳐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희귀성·역사성·예술성 갖춘 ‘국보급 문화재’
조선 시대 선비의 칼이 첫 발견되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일 YTN은 조선시대 장수가 아닌 문신과 선비들이 쓰던 환도가 처음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조선 선비의 칼은 어른 팔 길이로 칼자루에 물고기가 그려져 있으며, 연꽃문양 등이 새겨져있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조선 선비의 칼은 무사가 사용하던 것이 아닌 선비나 문신들이 지니고 다닌 호신용 환도로, 이번 조선 선비의 칼은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다.
‘조선 선비의 칼’은 김천 성산이씨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보물로 이번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탁되면서 존재가 처음 확인됐다.
특히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은 희귀성과 예술성, 역사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것으로 알려져 학계에서도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귀한거구나”,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실제 사용 되는 건가?”, “조선 선비의 칼 첫 발견, 장식용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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