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첫얼음, 평창 용평 최저기온은 영하0.4도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09:59 수정 2014-10-07 10:0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동아일보 DB

강원 산간 첫얼음, 평창 용평 최저기온은 영하0.4도

강원도 산간지역에 첫 얼음이 관측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일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아침 최저 온도를 기록해 관심을 끌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를 비롯해, 평창 용평 -0.4도, 대관령 0.6도, 철원 5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6일)와 비슷하며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 산간 첫얼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원 산간 첫얼음, 역시 강원도 춥구나”, “강원 산간 첫얼음, 부산은 몇도예요?”, “강원 산간 첫얼음, 남쪽나라로 이동”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