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서진 깜짝 결혼 발표, 상대는 한 살 연상 사업가
동아경제
입력 2014-09-29 15:57 수정 2014-09-29 16:01
유서진 결혼 사진= SBS ‘시크릿 가든’ 화면 촬영
‘유서진 결혼’
배우 유서진(37)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29일 유서진의 소속사 LDL컴퍼니에 따르면 유서진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모 씨와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서진과 예비신랑은 10년 가까이 친구처럼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유서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또 유쾌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유서진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서진은 다음달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서진 결혼, 부럽다”, “유서진 결혼, 깜짝 발표”, “유서진 결혼, 예비신랑 훈남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유서진 결혼/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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