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인천아시안게임 공식차량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14:02 수정 2014-09-04 14:03
현대기아차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공식 후원사로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자동차부문 최상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공식차량을 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지원하게 될 차량은 ▲에쿠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K7, K5, K3 등 승용차 600여대 ▲스타렉스 300여대 ▲버스 800여대 등 총 1700여대다.
현대기아차는 공식차량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내 기업 홍보관 운영, 선수 번호판 광고, 경기장 A보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기아차 홍보관은 ‘기존의 가치관을 뛰어 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인천 서구 연희동 소재) 약 400㎡(약 120평)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홍보관은 영상 속 로봇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메인존, 뇌파를 활용한 레이싱 게임과 모션 인식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존, 아시아 각국에서 현대·기아차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 지원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존 등 총 3개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돼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4년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총 16일 동안 치러질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1만5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후원사들의 홍보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현대기아차는 자동차부문 최상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공식차량을 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지원하게 될 차량은 ▲에쿠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K7, K5, K3 등 승용차 600여대 ▲스타렉스 300여대 ▲버스 800여대 등 총 1700여대다.
현대기아차는 공식차량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시아 각국 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내 기업 홍보관 운영, 선수 번호판 광고, 경기장 A보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기아차 홍보관은 ‘기존의 가치관을 뛰어 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인천 서구 연희동 소재) 약 400㎡(약 120평)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홍보관은 영상 속 로봇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메인존, 뇌파를 활용한 레이싱 게임과 모션 인식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존, 아시아 각국에서 현대·기아차가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 지원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존 등 총 3개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돼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4년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총 16일 동안 치러질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1만5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후원사들의 홍보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