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이겨낸 기린커플…성동일은 훔쳐 본건가?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4:29 수정 2014-08-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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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이겨낸 기린커플…성동일은 훔쳐 본건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투렛증후군을 이겨내고 키스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박수광(이광수)과 오소녀(이성경)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수광은 늦은 밤 오소녀가 자신을 찾아오자 마당에서 만났고,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대화를 끌던 오소녀는 박수광에게 기습적인 키스를 했다.

오소녀의 기습 키스에 당황한 박수광은 투렛증후군을 보였으나, 오소녀가 침착하게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쒸워주자 안정을 되찾으며 두 사람의 키스는 성공했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장면을 지켜본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고 말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성동일은 훔쳐 본건가?”, “이광수 이성경 키스, 대단한 기린커플”, “이광수 이성경 키스, 시청률 오르는 소리 들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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