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 룸메이트 하차…왜 자꾸 1번 방 사람만?
동아경제
입력 2014-08-27 16:26 수정 2014-08-27 16:29
사진=SBS 룸메이트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 룸메이트 하차…왜 자꾸 1번 방 사람만?
미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SBS‘룸메이트’에 출연중인 송가연이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룸메이트’9월 중순 방송분부터 송가연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송가연은 박봄과 이소라에 이어 세 번째로 룸메이트를 떠나게 됐으며, 1번 방은 빈 방이 되어 방송 재정비가 필요하게 됐다.
현재 룸메이트는 신성우와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나나 조세호 등이 출연중이며, 송가연과 같이 1번 방을 쓰던 박봄 이소라가 하차하면서 1번 방이 빈방이 된 것이다.
앞서 박봄은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인 밀수입 논란에 휘말려 하차 수순을 밟았고, 이소라는 라디오 DJ와 새로운 프로그램 출연 등의 스케줄로 인해 하차했다.
송가연의 룸메이트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가연 룸메이트 하차, 누가 나오려나?”, “송가연 룸메이트 하차, 왜 자꾸 하차 소식이”, “송가연 룸메이트 하차, 1번방의 저주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