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혜리 몸무게 공개…프로필보다 더 나오자 “마이크가 무거워”
동아경제
입력 2014-08-25 13:44 수정 2014-08-25 13:47
사진=MBC진짜사나이
진짜 사나이 혜리 몸무게 공개…프로필보다 더 나오자 “마이크가 무거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혜리가 공개된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 특집에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지나,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가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은 기초 신체검사를 받고 이를 공개했는데 프로필과 차이가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혜리는 프로필상 키 167cm, 몸무게 47kg으로 명시돼 있지만, 신체검사 결과 키 166cm, 몸무게 51kg으로 확인됐다.
이에 혜리는 “마이크가 너무 무겁다”며 “1~2kg 줄여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김소연도 프로필과 큰 차이를 보여 “조끼에 가죽이 붙어있어 은근히 무겁다”며 “속상하다”고 말해 방송을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진짜 사나이 혜리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뭐 그 정도 가지고”, “진짜 사나이 혜리, 여자들의 몸무게를 공개하다니”, “진짜 사나이 혜리,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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