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끝나지 않은 열애설 ‘슈퍼문 데이트’
동아경제
입력 2014-08-19 14:23 수정 2014-08-19 14:24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데이트 장면이 또 다시 포착됐다.
19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이슈가 됐던 슈퍼문을 함께 본 후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 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2013년 9월 처음 시작됐다. 한 매체는 서울 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또 지난 6월에도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직까지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최자-설리 데이트 포착에 네티즌들은 “최자-설리, 정말 사귀는 건가”, “최자-설리, 정말 많이 포착된다”, “최자-설리, 이번에도 무 대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