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대놓고 볼뽀뽀한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그러다 정들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7-24 13:46 수정 2014-07-24 13:50
사진=JTBC 님과함께
야구장서 대놓고 볼뽀뽀한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그러다 정들겠네
지상렬 박준금 ‘열금 부부’가 볼뽀뽀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JTBC‘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지상렬, 박준금이 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며 경기를 응원하며 데이트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은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지상렬은 최근 김하성 선수의 감이 좋다며 친다는 쪽에 걸었고 박준금은 못 친다에 걸었다.
박준금은 내기에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전 재산을 주자고 제안했고, 지상렬은 김하성 선수가 안타를 치지 못했음에도 전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타다”라고 속인 후 “저건 무조건 안타다”며 “나중에 허구연 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말했다.
이에 야구를 모르는 박준금은 결국 안타라고 믿었고, 지상렬은 “한 번 봐준다”며 뽀뽀를 요구해 박준금이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볼뽀뽀를 한 것이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재미있게 노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행복해 보이네요”,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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