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연한 효린 성격 폭로한 소유 “효린은 ‘답정너’”
동아경제
입력 2014-07-22 11:09 수정 2014-07-22 11:13
사진=KBS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출연한 효린 성격 폭로한 소유 “효린은 ‘답정너’”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효린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라고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사 의견을 물어본 후 결국 제멋대로 하는 답정너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사연을 듣던 소유는 효린을 지목하며 “효린에게 ‘점심 뭐 먹을까?’물어보면 ‘너 먹고 싶은 거 먹어’라고 한다. 그런데 먹고 싶은걸 말하면 다 싫다고 하고 자기가 먹고 싶은 걸 먹으러 가자고 한다”며 효린의 ‘답정너’ 스타일의 성격이라고 폭로했다.
이 말에 효린은 “소유가 말하는 건 먹기 싫다”고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옆에 있던 다솜은 “효린 언니가 자기가 먹을 걸 정해놓고 예의상 물어봐 주는 거라고 하더라”고 효린에 대해 밝혀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효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효린, 안 그럴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효린, 효린 성격이 그랬어?”, “안녕하세요 효린, 그럴수도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