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3색 매력 이벤트 “직접 체험가고 선택하라”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09:14 수정 2014-07-16 09:16
현대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그랜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에 수입차까지 직접 비교 시승할 수 있는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형 그랜저 출시로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 풀라인업을 갖춘 그랜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주 동안 총 20차수에 걸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시승기간은 2박 3일간이며 그랜저 가솔린과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중 1개 모델을 선정해 총 2대의 그랜저 모델을 번갈아 가며 시승해 볼 수 있으며,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ES300h도 비교시승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과 함께 2인 1조로 시승조를 구성해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 가능한 시승 차종을 확인한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운영일정ㆍ차종은 센터별로 상이할 수 있음.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는 이번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2박 3일간의 시승기회와 함께 브랜드 컬렉션 차량모형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에 이어 디젤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그랜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그랜저를 체험해보고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그랜저의 품격과 가치는 물론, 라인업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