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 여름휴가 위한 장거리 여행을 위한 車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4:13 수정 2014-07-15 14:13
혼다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차량으로 혼다 오딧세이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USA투데이(www.usatoday.com)는 자동차 공간 활용성, 연비, 주행 성능, 디자인 등 여름휴가 시즌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다방면의 성능을 비교 분석해 총 10종의 차량을 선정했다.
미니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단, 스포츠카 등 다양한 차종이 선택 받은 가운데 혼다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딧세이는 미니밴 시장에서 디자인이 뛰어나며 장거리 여행을 위한 편의 사양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차로 평가 받았다.
한편 오딧세이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애드먼즈닷컴(www.edmunds.com)에서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연비 효율성 및 다양한 안전 사양 등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아버지(The Proud Father)’를 위한 차량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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