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토살롱 레이싱모델 ‘시선처리 너무 어려워’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6:19 수정 2014-07-11 16:41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문전시회인 ‘2014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2회째로, 자동차 튜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전체 누적 방문객 총 8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애프터마켓 및 튜닝 시장의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원년으로 삼아 산업통상자원부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주)서울메쎄의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튜닝 부품 및 카 액세서리, 자동차 내외장 관리용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 카오디오, 자동차 자동제어시스템과 튜너 및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튜닝카 페스티벌, XTM 튜닝차량 경매 이벤트, 드레스업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리스토어 특별관, 튜닝산업 활성화 세미나, 전기자동차 리더스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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