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허인창 사이좋게 탕수육 셀카, 제자가 찍고 스승이 공개하고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5:50 수정 2014-07-11 16:51
사진=허인창 트위터
육지담 허인창 사이좋게 탕수육 셀카, 제자가 찍고 스승이 공개하고
‘쇼미더머니3’참가자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스승 허인창과 탕수육 먹는 사진이 공개됐다.
허인창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육지담과 허인창이 탕수육과 짜장면을 앞에 두고 즐거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로 과거 육지담이 허인창을 찾아가 랩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Mnet 래퍼 서버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육지담은 자신을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육지담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육지담 허인창 탕수육 셀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허인창, 사이 좋아 보인다”, “육지담 허인창, 스승과 제자 사이구나”, “육지담 허인창, 그래서 랩을 잘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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