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미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영화 인기 이어갈까?

동아경제

입력 2014-07-04 15:04 수정 2014-07-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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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지난해 겨울 극장가를 휩쓴 ‘겨울왕국’의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4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한 조니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30대 초반” 여배우를물색해 왔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결정됐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생소한 이름들이네”, “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 재밌었는데”,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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