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우디 뉴 A8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세계 최초”
동아경제
입력 2014-07-03 14:11 수정 2014-07-03 15:54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특별 전시장을 설치하고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아우디 최고급 세단 ‘뉴 아우디 A8(The New Audi A8)’을 3일 출시했다.
신차는 최고사양인 A8 L W12와 고성능 모델 S8을 비롯해, TDI 디젤 엔진 5종, TFSI 가솔린 엔진 3종 등 총 10개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모두 엔진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가 탑재됐다.
A8 L W12의 경우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3.8kg.m의 성능과 실린더 온 디맨드(COD) 기술이 겸비된 6300cc W12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 고성능 모델 S8은 V8 4000cc 트윈터보차저 엔진을 적용해 520마력,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에 도달한다.
TDI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V6 3000cc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A8 50 TDI와 385마력, 86.7kg.m의 V8 4200cc 트윈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A8 60 TDI로 구분된다.
TFSI 가솔린 엔진은 333마력, 44.9kg.m의 V6 3000cc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A8 L 50 TFSI와 435마력, 61.2kg.m의 A8 L 60 TFSI 로 나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억2670만~2억531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