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카라 새 멤버 확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1:18 수정 2014-07-02 11:20
‘영지, 카라 새 멤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1일 생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마지막회에서는 베이비 카라 멤버 중 소진, 소민, 채원, 영지가 최종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영지가 종합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카라의 새 멤버로 결정됐다.
앞서 영지는 다리부상으로 1·2회 무대에 나가지 못해 전문가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국내외 투표에서 1위를 달렸다.
특히 영지는 이날 무대에서 청순한 미모와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매력을 뽐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지는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서 너무나 기쁘다”며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카라 새 멤버 영지 소식에 “카라 예전만 할까?”, “카라 영지, 기대된다”, “카라 영지,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