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재벌설’ 조세호, 방송통해 진실 밝혀
동아경제
입력 2014-06-27 12:12 수정 2014-06-27 12:58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인 조세호가 소문으로 무성하던 ‘30억 재벌설’에 대한 진상을 밝힌다.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의 부모님이 숙소를 찾는 모습이 방송된다.
녹화 현장을 찾은 CEO출신 조세호 아버지는 글로벌 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가지고 있다.
이에, 한 동안 조세호는 이런 아버지 이력 덕분에(?)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을 알고 있던 이소라는, 조세호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평소 연예계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 부모에게 ‘30억 재벌설’에 관해 솔직한 질문을 던졌다.
질문을 들은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그동안의 소문을 잠재웠다.
한편 조세호의 어머니는 나나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조세호와의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에 힘을 더했다.
조세호 30억 재벌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세호 30억 재벌설, 부자는 맞나보다”, “조세호 30억 재벌설, 부자네”, “조세호 30억 재벌설, 월급이 얼마나 많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