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09:12 수정 2014-06-12 10:0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발레리나 강수진이 방송에 출연했다.

11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배우 김성령과,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강수진은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의 등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MC 윤종신은 강수진의 등 사진을 보고 “군살이 하나도 없다”며 감탄했고, 백지영 역시 “발이 찍힌 사진도 유명했지만, 난 등 사진이 좋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강수진은 툰치 소크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선후배로 만나 2002년 결혼한 남편에 대해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것”이라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발레리나 강수진 방송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발레리나 강수진, 몸이 예술이네요”, “발레리나 강수진, 정말 곱게 늙었네요”, “발레리나 강수진, 남편이 궁금해 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