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커플’ 임성언 “쉬는 동안 준비한 것 많아”

동아경제

입력 2014-06-11 13:38 수정 2014-06-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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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임성언

배우 임성언이 2년 반의 공백을 깨고 방송 출연소식 전해졌다.

임성언은 11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시청자들의 만흥 사랑을 받았던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당시 매력적인 보조개와 내숭 없는 매력에 남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이성진과 ‘성성커플’로 활약해 ‘산장미팅’의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었다.

이후 임성언은 연기자로 전향해 ‘하얀 거탑’, 영화 ‘므이’등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끝으로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져왔었다.

이번 7월 드라마로 컴백하는 임성언은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쉬는 동안 준비한 것이 많아서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언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언 컴백, 오랫만이네요”, “임성언 컴백,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임성언 컴백, 그 시절 톱10 봐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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