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볼리비아 2-0 승…토레스 골
동아경제
입력 2014-05-31 11:03 수정 2014-05-31 11:04
스페인이 볼리비아에 2-0 승리했다.
FIFA(국제축구연맹) 1위 스페인은 31일(이하 우리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스페인의 첫 골은 페르난도 토레스(첼시)의 페널티킥 골로 후반 6분에 나왔다. 이후 스페인은 후반 39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가 추가골을 터뜨려 2-0 스코어를 완성했다.
이날 스페인은 후반 5분 하비 마르티네스가 볼리비아의 루이스 쿠티에레스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내 토레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는 등 활약했다.
후반 39분 이니에스타가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편 스페인은 네덜란드, 칠레, 호주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B조에 편성됐다.
스페인과 볼리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페인 볼리비아 재미있었다""스페인 볼리비아 환상적이다""스페인 볼리비아 토레스 골 대박"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