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전매특허 ‘의리’로 확실히 떴다!…에이핑크과 동반CF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17:24 수정 2014-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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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고 영상 캡처
배우 김보성과 그룹 에이핑크가 케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이 김보성과 에이핑크를 모델로 '으리'(의리)를 내세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G9 TV 광고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성과 순수한 이미지의 에이핑크가 잘어울리는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김보성의 전매특허 '의리'를 내세운 콘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17 일 전파를 탄 '모두 드리으리'편에서 김보성은 G9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놀거으리'와 '볼거으리', '살거으리' 등 '으리'를 강조한 문구로 소개하며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쳤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강력한 펀치를 날리며 G9만의 '에누으리' 혜택을 전달했다. 에이핑크 역시 김보성의 코믹하고 과장된 액션을 따라 귀여운 몸짓을 더해 보는 사람들의 미소짓게 한다.

해당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에이핑크, 자꾸 보고싶네" "김보성 에이핑크… 잘 어울리는데" "김보성 확실히 요즘 필 받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G9는 TV광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것이 G9의 의리' 이벤트는 새로 제작된 TV광고를 보고 풀 수 있는 간단한 퀴즈 미션 이벤트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10명과 100명에게는 각각 30만 마일리지와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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