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비어 관련 남희석 일침 “반성문 쓰고 돌려보내면 안 됩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4-18 10:37 수정 2014-04-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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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유언비어

방송인 남희석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SNS 등에 허위 내용를 배포한 악플러 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남희석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런 상황에 SNS에 가짜 기사 만들어 유언비어 유포하는 놈..가짜 문자 만들어 유포한 자. 기사 아래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악성 댓글 남기는 버러지 같은 놈..절대 그냥 두면 안 됩니다. 구조와는 따로 신속히 잡아서 공개해야 합니다.”라며 분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약 한 시간 후에는 “이제 이런 놈들 다 잡아서 혼내줘야 합니다. 잡자마자 죄송 어쩌고 하며 반성문 쓰고 돌려보내면 안 됩니다.”라고 글을 남겨 더 이상 유언비어가 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남겼다.

유언비어 관련 남희석 일침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언비어 관련 남희석 일침, 정말 반성문 가지고 안됩니다”, “유언비어 관련 남희석 일침, 엄연히 범법 행위입니다”, “유언비어 관련 남희석 일침, 그러면 천벌 받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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