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묶은 딸 “어떻게 옆에만 머리카락이…혹시 가발?”
동아경제
입력 2014-04-11 16:13 수정 2014-04-11 16:19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처음 머리 묶은 딸
해외 온라인에 올라온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머리숱이 많지 않지만, 머리카락을 모아서 머리 양 옆으로 묶었다.
시진 속 아이는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카메라를 응시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커다란 눈을 가진 아이의 웃는 모습은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머리 위를 보면 옆에도 머리가 없을 것 같지만, 옆으로 묶인 머리카락은 한편으로 신기하게도 보인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옆에는 머리카락이 있네!”, “처음 머리 묶은 딸, 아이가 정말 인형 같아요”, “처음 머리 묶은 딸, 어떻게 옆에만... 혹시 가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